與 “역전 시작됐다”… 野 “승기 잡았다”

- 최종 선거투표는 박빙의 싸움이 될 것이다

조은샘 기자 | 입력 : 2021/04/06 [06:45]

 

▲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비교     © 동아일보 기사 참조

 

최종적으로는 2%포인트 격차의 싸움이 될 것이다.”(더불어민주당)  

최종 투표율이 50%를 넘어야 여당의 조직표가 힘을 잃을 것이다.”(국민의힘)

 

여야는 4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판세에 대해 이 같은 반응을 내놓았다. 서울의 수장을 뽑는 이번 선거가 내년 대선의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지면서 여야 지지층 결집이 가파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다. 2, 3일 치러진 서울 지역 사전투표율은 21.95%, 20134월 재·보선에서 사전투표가 도입된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7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20.54%를 기록했다. 총선과 대선보다는 낮았지만 전국 단위 선거인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20.14%)을 넘어섰다. 부산시장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8.65%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재·보궐선거로는 비교적 높은 50%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여야의 해석은 엇갈렸다. 민주당은 여권 지지층이 뭉친 것이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정권 심판론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박영선 서포터즈 고재덕 청룡팀장은 서울시의 사전 투표율이 어느때보다도 높아졌고

, 이번 최종 투표는 박빙의 싸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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