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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 인맥칼럼] (111) 김명수 인물전문기자, 초능력인간 김승도 총재 동행 취재
오늘은 아주 특별한 하루가 되는 날이다. 2021년 12월02일(20211202)을 앞으로 읽어도 뒤에서 거꾸로 읽어도 똑같은 숫자(20211102)다.
우리 생애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특별한 날로 역사에 남을 12월 2일 세계적 초능력자 단노(丹爐) 김승도(金昇燾) 총재를 동행 취재했다.
김승도 국학삼법기수련세계총본부 총재는 세계 기네스 3개 부문 기록 보유자다.
김승도 총재의 특별한 행차에 천안스님도 함께 했다.
서울 천호 전철역 1번 출구에서 3명이 합류했다. 픽업은 천안스님이 했다.
40분을 달려 도착한 장소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에 위치한 명선다원, 차문화갤러리.
갤러리에 들어서자 최인호 대표가 반갑게 맞아준다.
차문화 갤러리는 지하 1층, 지상 3층 합 200평이다.
3층은 일본관, 2층 중국관, 1층 한국관, 지하 1층 다문화원으로 꾸며져 있다. 별관은 식당이다.
지하 1층에 갤러리와 다인들이 다도를 즐기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기둥모양의 천량차 3통이 입구에 세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최인호 총감이 직접 명차를 끓여서 내놓는다.
김승도 총재는 즉석에서 인증식을 가졌다.
김승도 총재는 세계진기록챔피언 기네스협회장 자격으로 최인호 대표를 지상명차와 다가 최대 기록 보유자로 인증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
김승도 총재는 국학삼법기수련세계총본부, 국학 感·息·觸 초능력세계총본부 총재 자격으로 천안스님에게 국학삼법기공 1급 인증서를 전달했다.
김승도 총재는 천안스님이 국학 지감 6, 조식 6, 금촉 6 세계삼법기수련 총본부에서 시행한 자격시험에 합격하였으므로 이 자격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인증서 전달후 차문화갤러리 옆건물 명선다원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했다. 식사메뉴는 팥죽. 놋그릇에 정갈하게 차려서 내놓는다.
팥죽에 새 알이 많이 들어 있고 부드러운 맛이 입에 맞아 한 그릇 뚝딱 해치웠다.
양평 두물머리 근처에 있어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경치가 한폭의 그림이다.
대중교통편은 양수역에서 마을버스 (8-8 등) 타고 '가루개'에서 하차하면 명선다원이 인접해 있다.
김승도 총재는 양평 일정을 마치고 천안스님과 함께 서울로 이동해서 다음 행보에 들어갔다.
기자의 이날 김승도 총재 동행취재는 여기까지였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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