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의 인맥칼럼] (108) 경마기수 출신 집배원 가수 김용남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사회 공헌 콘서트

김명수기자 | 입력 : 2021/11/24 [16:20]

 [김명수의 인맥칼럼] (108) 경마기수 출신 집배원 가수 김용남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사회 공헌 콘서트

 

경주마를 타고 뚝섬 경마장을 누볐던 경마 기수 출신 사랑의 집배원가수 김용남 씨는 1992년 공채로 우체국에 들어와 올해로 30년째 집배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서울 도봉 우체국 소속으로 주중에는 골목골목을 누비며 사랑의 우편물을 전달하고, 주말에는 가수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노래를 부르는 이중생활을 해오고 있는 집배원 가수다.

 

평일에는 집배원으로 우편물을 배달하고, 주말에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노래를 부른다.

 

김용남 집배원 가수는 지난 119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지식 나눔 사회공헌 콘서트를 열였다.

 

김용남 가수는 이날 누이’, ‘꽃신’, ‘사랑의 집배원을 불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용남 가수는 싱어송 라이터로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효심이라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

 

막내로 자란 그가 누이를 생각하며 만든 누이노랫말과 곡도 그의 작품이다. ‘꽃신도 그가 가사와 곡을 직접 썼다.

 

김용남 가수는 경찰관 노래도 있고, 소방관 노래도 있는 데 집배원 노래가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집배원 가수로써 전국 집배원에게 사랑과, 응원과, 힘을 실어주고 싶어서 박주곤 시인에게 집배원에 관한 노랫말 가사를 부탁했다. 집배원 가수 김용남의 대표곡인 사랑의 집배원 노래탄생의 배경이다.

 

김용남 씨는 앞으로도 자신을 불러주는 곳이 있으면 어디라도 달려가겠노라고 약속했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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