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의 인맥칼럼 (74) 제빵소를 아시나요?

김명수기자 | 입력 : 2021/08/01 [20:44]

[김명수의 인맥칼럼](74) 제빵소를 아시나요?

 

이름만 들어도 달달한 느낌이 들고 유난히 튀는 빵집이 있다. 달콤제빵소다. 지하철 4호선 노원역 10번출구에서 243m 상계초등학교 사거리 인근에 있다.

 

 

빵집에 들어서자 규모가 100평은 족히 넘어보인다. 빵집을 자주 찾는다는 상계동 주민 박종운씨의 설명에 의하면 동물암센터가 달콤제빵소로 바뀌었다.

 

기자는 81일 오후 박종운씨와 함께 제빵소를 찾았다. 큰 규모에 비해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다. 코로나 영향이 아닐까 싶다.

 

제빵소에 올 때마다 손님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기자가 관찰한 손님들의 유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젊은층이 대부분이었으며 손님들이 하나같이 빵과 커피를 함께 주문했다.

 

커피와 곁들여 각자가 선호하는 빵을 골라먹을 수 있어서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커피숍의 기능까지 갖춘 이 곳을 찾는 분위기였다.

 

 

달콤 제빵소는 매장에 진열된 빵을 특정 요일별로 '원플러스 원' 판매했다.

 

제빵소를 찾은 손님들이 빵과 커피를 주문해서 먹은 다음 가게문을 나설때 추가로 빵을 사가지고 가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띄었다.

 

주택가에 이런 대형 빵집이 들어서면서 고객들로서는 환영할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기존에 있던 동네 빵집과 커피숍의 매출감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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