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황종문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장

김명수기자 | 입력 : 2021/04/21 [19:52]

[인터뷰] 황종문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장

 

황종문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장은 평생을 봉사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자그마치 봉사활동을 해온 세월이 46년에 이른다.

 

 

황회장은 국제생활건강괄사협회장, 사단법인 녹색환경운동연합 명예회장직도 맡고 있다.

 

4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영중로에 위치한 황회장의 사무실에서 그를 만나 인터뷰했다. 남연건강연구소장이라는 안내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그의 호가 남연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봉사쪽으로는 대한민국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이다.

 

황회장은 위에 언급한 직함 이외에도 단체장 및 임원으로 활동하는 사회봉사단체가 10여개에 이른다.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와 대구 북구 태전로에 사무실이 있다. 10년째 서울 대구 원주를 매달 오가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구에서 돈벌어서 서울과 원주에서 봉사활동비로 쓰고 있다.

 

46년째 국내외를 오가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수많은 각종대회를 개최해왔으니 그가 그동안 받은 상은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을정도로 많다.

 

도전한국인이 공식 인증한 대한민국 괄사 명인이다. 괄사봉사 시술로 한국최고기록을 인증 받았다.

 

"저는 장기도 기증서약 했어요. 1975년 야학부터 봉사 시작했어요. 태권도 관장 하면서 봉사를 병행했어요"

 

황종문 회장은 김수환 추기경이 하신 말씀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내가 죽을 때 나는 웃고 다른 사람이 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황 회장은 앞으로 진짜로 하고싶은 일이 하나 더 있다면서 깊은 속내를 드러낸다.

 

제 꿈은 남은 여생을 캠핑카 하나 사서 전국 순회하면서 제 주특기 괄사를 중심으로한 대체요법으로 봉사를 하면서 살고 싶어요.

 

건강문제가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요즘시대를 살아가는 노인들에게 건강관리요령을 황회장에게 물었다.

 

대답이 의외로 심플하고 명료하다.

 

자주 걷고 손발 자주 주무르시고 과식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를 인터뷰하고 나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발견했다.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이만큼이라도 이 나라가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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