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의 하루한마디] (32) 내가 쓰는 이력서
내가 쓰는 이력서는 나의 삶을 담는 그릇이며 나의 평생 이력이다. 단순히 취업용으로 제출하는 이력서가 아니다. 나는 내 인생의 전부를 이력서에 담는다. 어제도 쓰고, 오늘도 쓰고, 현역에서 은퇴하고 나서도 쓴다. 나의 이력서는 단순한 학벌이나 스펙이 아니다. 세상 소풍을 끝내고 하늘나라고 돌아갈 때 ‘나는 이렇게 살았노라’하고 보고하겠다는 마음으로 쓴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 이 기사는 인물뉴스닷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inmulnews.com/sub_read.html?uid=6425§ion=sc91§ion2=) <저작권자 ⓒ 챌린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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