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의 하루한마디] (23) 핑계
핑계 잘 대는 사람에게 핑계는 끝이 없다. 내가 잘하면 내 공이다. 내가 못하면 남을 탓한다. 하다하다 조상 탓까지 한다. 핑계를 댄다고 상황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 상대가 모른척하고 그냥 넘어간다 할지라도 천연덕스럽게 남의 탓을 하고 핑계를 대면 마음 한구석에는 양심이 찔린다. 핑계대신 내 탓이오 하면 마음이 홀가분하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 이 기사는 인물뉴스닷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inmulnews.com/sub_read.html?uid=6404§ion=sc78§ion2=) <저작권자 ⓒ 챌린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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