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의 하루한마디] (18) 괜찮아~ 우리에겐 희망이 있으니까~

김명수기자 | 입력 : 2020/12/31 [16:30]

[김명수의 하루한마디] (18) 괜찮아~ 우리에겐 희망이 있으니까~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매섭다.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추위는 훨씬 더 춥다. 코로나 여파로 국민들의 마음이 꽁꽁 얼어붙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앙상한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고 푸른 잎이 돋아나듯이 우리에겐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오리라는 희망이 있으니까.

아무리 깊은 절망의 늪에 빠진다 할지라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쨍하고 볕들 날이 돌아오리라는 확신이 있으니까. 간절한 열망으로 피워 올리는 1%의 희망이 때로는 99%의 절망을 녹여 버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실미도 취재하러 갔다가 한밤중 바다 한가운데 빠져 4시간 표류 끝에 죽음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온 것도 1%, 아니 0.001%의 생존 희망을 굳건하게 믿고 극한상황에서 지혜를 모으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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