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주목받는 국회의원 후보’(2) 대구 수성갑 김부겸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 패배 인정

챌린지뉴스 | 입력 : 2020/04/16 [00:57]

  

  도전한국인 수상자 김부겸 의원과 정운천 의원 © 챌린지뉴스

[4.15 총선] ‘주목받는 국회의원 후보’(2) 대구 수성갑 김부겸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패배 인정

 

여당 내 대권 주자이자 정계에서 개혁주의자로 평가 받는 행정자치부장관 출신 김부겸 의원이 패배를 인정했다. 대구 수성갑 민주당 후보인 그는 선거 기간 내내 대구를 살리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라며 대권 주자론을 설파했다.

 

김 후보는 선거 패배후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에게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고 한다. 농부는 땅에 맞게 땀을 흘리고 거름을 뿌려야 하는데 농사꾼인 제가 제대로 상황을 정확하게 몰랐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01219대 총선(40.4%)2014년 대구시장 선거(40.3%)에 연거푸 낙선하는 시련을 겪은 뒤 지난 201620대 총선에서 김문수를 누르고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김 후보는 20대 국회 재입성시에 대구의 험지에서 이겼다. 가능성이 낮은 지역에서

발로 뛰며 시민의 마음을 얻은 결과였다. 그런 결과로 도전한국인본부에서 동서화합을 이룬 기적과 행정자치부장관 시절의 업적을 바탕으로 도전한국인 상을 받은 이력을 갖고 있다.

 

김 후보는 정치의 길로 들어선 이상 나는 내 것이 아니다. 내 운명은 시대와 국민의 여망 앞에 던져진 도구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 실패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잃지는 않았다. 김 후보에게는 반드시

미래에 또 다른 희망이 기다릴 것이다. 도전만이 희망이다.

 

<조영관/인물인터뷰전문기자/도전한국인본부대표/시인/칼럼니스트/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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